한지혜, 딸 옷만 30만원 플렉스…화끈한 ♥검사 사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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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혜가 딸을 위해 쇼핑에 나섰다.
4월 25일 한지혜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남대문에 아기 옷 사러 갔다가 광장시장에서 먹방 찍고 온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한지혜는 회현역 근처 아동복 골목을 소개하며 "윤슬이 친한 친구인 산이 엄마와 옷을 사러 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나 한지혜는 "당이 너무 떨어진다. 쇼핑이 여간 힘든 게 아니다"며 길거리 호떡과 함께 휴식을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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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한지혜가 딸을 위해 쇼핑에 나섰다.
4월 25일 한지혜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남대문에 아기 옷 사러 갔다가 광장시장에서 먹방 찍고 온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한지혜는 회현역 근처 아동복 골목을 소개하며 "윤슬이 친한 친구인 산이 엄마와 옷을 사러 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한지혜는 곧 다가올 여름에 대비해 가벼운 티와 바지를 대량 구매했다. 또 "패션의 완성은 양말"이라는 산이 엄마의 신조에 따라 양말 쇼핑에도 나섰다.
그러나 한지혜는 "당이 너무 떨어진다. 쇼핑이 여간 힘든 게 아니다"며 길거리 호떡과 함께 휴식을 취했다.
한지혜는 쇼핑을 모두 마치고 한 카페에 들렀다. 그는 "너무나 젊은 친구들 사이에서 아기 옷 언박싱 중"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윤슬이 어린이집 다닐 때 편하게 입힐 옷 위주로 샀다"고 옷을 소개하며 "다 해서 30만 원 초반 정도 나왔다"고 털어놨다.
예상보다 많은 지출에 한지혜는 "예산도 잘 세우고, 필요한 목록 정리해가셔서 사시길 추천드린다"고 진심 어린 조언을 전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고, 지난해 6월 딸 윤슬 양을 출산했다.
(사진=한지혜 유튜브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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