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현대제철 1분기 영업이익 3339억 '흑자전환'

김도현 기자 2023. 4. 2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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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이 올 1분기 영업이익 3339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잠정실적을 공시했다.

하며 적자를 기록했던 전년 4분기 대비 흑자로 돌아섰다.

현대제철은 "조업 정상화로 직전분기 대비 생산량과 제품 판매량이 증가했고, 파업과 태풍 피해 복구비용 등 일회성 비용이 해소되며 실적이 개선됐다"면서 "올해 남은 기간 어려운 시장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원가 절감과 수익성 중심의 제품 판매전략을 통해 실적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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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속보 /사진=윤선정 디자인 기자


현대제철이 올 1분기 영업이익 3339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잠정실적을 공시했다. 하며 적자를 기록했던 전년 4분기 대비 흑자로 돌아섰다. 매출은 6조3891억원, 당기순이익은 2178억원을 기록했다.

현대제철은 "조업 정상화로 직전분기 대비 생산량과 제품 판매량이 증가했고, 파업과 태풍 피해 복구비용 등 일회성 비용이 해소되며 실적이 개선됐다"면서 "올해 남은 기간 어려운 시장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원가 절감과 수익성 중심의 제품 판매전략을 통해 실적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도현 기자 ok_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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