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꾸" 발언논란 박지민, 덱스랑 한밤에 1시간 가까이 통화했네? 인증샷 공개
2023. 4. 26. 14:00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박지민(31) 아나운서가 공개석상에서 비속어를 남발해 논란 일으키고 사과한 가운데, 군인 출신 방송인 덱스(본명 김진영·27)와의 친분을 공개했다.
박지민 아나운서는 25일 "피곤해도 한 시간 동안 누나 웃겨준 착한 내동생"이라면서 사진을 대중에 공개했다. 덱스와의 통화 내역을 캡처한 사진으로 두 사람이 50분간 통화 나눈 것을 알 수 있다. 박지민 아나운서와 덱스의 남다른 친분을 느낄 수 있다.
앞서 박지민 아나운서는 같은 날 열린 2023년 웨이브 콘텐츠 라인업 설명회에서 웨이브 웹예능 '피의 게임2' 제작발표회 진행을 맡았으나, "와꾸" 등 여러 비속어를 남발해 물의 빚었다. 결국 박지민 아나운서가 "저의 부적절한 발언과 신중하지 못했던 태도로 불편함을 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사과하는 일이 있었다.
박지민 아나운서는 덱스와 웨이브 웹예능 '피의 게임2'에 함께 출연한다.
[사진 = MBC 박지민 아나운서]-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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