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진학 지도 강화 나선 전북교육청

강인 2023. 4. 26. 13: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교육청이 학생 적성과 소질에 따른 진로진학 지도를 위해 진로전담 교사 역량강화에 나섰다.

전북교육청은 26일 전주대에서 도내 중·고등학교 진로전담 교사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도내 중·고등학교 진로전담 교사 200여명을 대상으로 학생 개인의 적성과 소질에 맞는 진로수업 방법을 안내하고, 교사의 진로진학 지도 역량을 키우기 위한 자리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교육청 전경.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교육청이 학생 적성과 소질에 따른 진로진학 지도를 위해 진로전담 교사 역량강화에 나섰다.

전북교육청은 26일 전주대에서 도내 중·고등학교 진로전담 교사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도내 중·고등학교 진로전담 교사 200여명을 대상으로 학생 개인의 적성과 소질에 맞는 진로수업 방법을 안내하고, 교사의 진로진학 지도 역량을 키우기 위한 자리였다.

친근감 있는 진로진학 상담을 위해 ‘마음을 듣는 타로 상담(사례 중심)’이라는 주제 특강과 중학교 진로전담 교사의 수업역량 강화를 위해 개발된 ‘진로길라잡이 활용 방안’ 강의가 진행됐다.

전북교육청 관계자는 “진로교육은 미래인재의 진로설계 역량을 키우는 방향으로 진행돼야 한다”면서 “복잡하고 어려운 진로교육이 아니라 친근하고 재미있는 내용으로 구성해 수업으로서의 가치를 잃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전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