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봄맞이 새단장, 엄지인 아나 6년만 복귀→패널 인턴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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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이 봄맞이 새 단장에 나섰다.
엄지인 아나운서가 KBS 1TV '아침마당' 새 MC로 발탁, 김재원 아나운서와 진행 호흡을 맞춘다.
엄지인 아나운서는 당시 아이를 출산하며 6개월 만에 아쉽게 마이크를 내려놓아야 했지만, 6년 만에 다시 '아침마당' 진행을 맡게 됐다.
김재원 아나운서, 엄지인 아나운서가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고 새로운 패널들로 단장한 '아침마당'은 오는 5월 1일 오전 8시 25분에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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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아침마당'이 봄맞이 새 단장에 나섰다.
엄지인 아나운서가 KBS 1TV '아침마당' 새 MC로 발탁, 김재원 아나운서와 진행 호흡을 맞춘다. 2016년 한 차례 '아침마당'을 진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자연스럽게 프로그램에 녹아들 예정이다.
엄지인 아나운서는 당시 아이를 출산하며 6개월 만에 아쉽게 마이크를 내려놓아야 했지만, 6년 만에 다시 '아침마당' 진행을 맡게 됐다. 그는 "아무래도 이 프로그램을 만날 수밖에 없는 운명이라고 생각한다. 지난 12년간 '우리말 겨루기'로 단련된 진행 실력과 더불어 반전 매력까지 무엇이든 보여줄 준비가 되어있다"는 포부를 밝혔다.
'아침마당' 패널도 새롭게 교체될 예정이다. 32년 역사 최초로 패널 인턴제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아침마당'의 간판 코너 '화요초대석'은 배우 이광기와 국악인 박애리가 이야기 짝꿍이 되어 진솔한 토크를 끌어내는 역할로 새로운 바람을 불어 넣을 예정이다.
수요일 '도전 꿈의 무대'는 '전국노래자랑'에서 탁월한 진행 솜씨로 故 송해의 빈자리를 채워줬던 이호섭 작곡가가 김혜영과 호흡을 맞춰 전문성을 더욱 높일 예정이다.
김재원 아나운서, 엄지인 아나운서가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고 새로운 패널들로 단장한 '아침마당'은 오는 5월 1일 오전 8시 25분에 확인할 수 있다. (사진=KBS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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