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국제영화제 함께해요"…현대차 전주공장, 대형버스 6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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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은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 기간 대형버스 6대를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지원되는 차량은 '방 탈출 게임' 차량 1대와 '셔틀버스' 차량 5대 등 총 6대로, 전주국제영화제 기간 활용될 예정이다.
방 탈출 게임에 활용되는 모바일오피스 차량은 전주공장에서 생산 중인 대형버스를 사무실 구조로 개조한 버스다.
또 셔틀버스 외관에 영화제 홍보물을 랩핑해 전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영화제를 홍보하는 이동형 광고판 역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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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은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 기간 대형버스 6대를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지원되는 차량은 '방 탈출 게임' 차량 1대와 '셔틀버스' 차량 5대 등 총 6대로, 전주국제영화제 기간 활용될 예정이다.
방 탈출 게임에 활용되는 모바일오피스 차량은 전주공장에서 생산 중인 대형버스를 사무실 구조로 개조한 버스다. 회의테이블과 사무가구, 대형 스크린, 휴게공간 등을 설치해 이동 중에도 각종 회의와 업무를 진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방 탈출 게임은 사전예약을 통해 운영되며, 환경 문제와 관련된 다양한 문제들이 출제될 예정이다.
셔틀버스 운행도 지원한다. 운행에는 고속버스급 고급형 버스 5대가 투입된다.
운행은 전주역 등에 배치돼 하루 50회씩, 총 500여회 운영될 예정이다. 또 셔틀버스 외관에 영화제 홍보물을 랩핑해 전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영화제를 홍보하는 이동형 광고판 역할도 한다.
한편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는 오는 27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5월 6일까지 열흘간 오거리문화광장, 영화의 거리 일원 등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영화제에서는 42개국 247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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