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거봇·쌍용C&E, 매립 폐기물 시멘트 제조 활용 시스템 구축 협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IT 폐기물 관리시스템을 보유한 수거봇이 쌍용C&E와 '가연성 폐기물 순환자원 재활용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수거봇은 폐기물 발생부터 이동, 처리 과정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폐기물 SaaS 서비스를 갖추고 있어 재활용이 불가능했던 가연성 폐기물을 연료용 자원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폐기물 수거 업체에 대안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가연성 폐기물 시멘트 제조 연료로 활용
IT 폐기물 관리시스템을 보유한 수거봇이 쌍용C&E와 '가연성 폐기물 순환자원 재활용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지금까지 생활 폐기물은 수거·운반 과정에서 제대로 분리되지 않아 에너지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폐기물까지 매립돼 환경오염을 유발해 왔습니다.
수거봇은 폐기물 발생부터 이동, 처리 과정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폐기물 SaaS 서비스를 갖추고 있어 재활용이 불가능했던 가연성 폐기물을 연료용 자원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폐기물 수거 업체에 대안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또, 폐기물 관리 시스템을 통해 순환 자원의 정확한 발생량 예측이 가능해 시멘트를 제조하는 쌍용C&E에 안정적으로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습니다.
이로써 쌍용C&E는 시멘트 제조에 유연탄 등 화석연료 대신 폐자원 활용비중을 늘려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등 친환경 산업 전환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습니다.
박상원 수거봇 대표이사는 "폐기물 원스톱 처리 및 관리 시스템의 기술력을 적극 발휘해 폐기물수집운반협회회원사의 임시보관처리장 내 반입·반출 폐기물 관리를 비롯해 쌍용C&E에 안정적 에너지 공급을 위해 연구와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박범계 ″검찰 '돈봉투' 수사, 정치탄압 아냐…尹·한동훈 뭔가 알고 있다″
- '꼼수탈당' 민형배, 복당…박홍근 ″불가피한 탈당″
- BTS 슈가, 美 ‘지미 팰런쇼’ 5월 1일 출연 확정…약 1년 9개월만(공식)
- 野 ″넷플릭스 투자 영부인 보고, 제2 국정농단″…與 ″타지마할은?″
- 한밤중 흉기 들고 시흥 주택가 배회한 40대…경찰 테이저건 맞고 체포
- 美 18㎏ 거대 '뚱냥이' 입양한 여성…″우리 같이 살 빼자″
- '나는 신이다' PD ″JMS, 김도형 교수에게 '주요부위 칼로 토막' 협박″
- 尹-바이든, 한국전 기념비 부부동반 참배
- ″민족 주체성 포기?″…김치를 '파오차이'라 부르는 北 유튜버
- '계곡 살인' 이은해 옥중서도 소송…남편 생명 보험금 8억 원 청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