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SON 단짝의 후계자로 지목’ 브라이튼과 2028년까지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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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단짝 해리 케인의 후계자로 거론됐던 에반 퍼거슨이 브라이튼 알비온과 동행을 이어간다.
브라이튼은 26일 공식 채널을 통해 "퍼거슨과 장기적인 미래를 약속하게 되어 기쁘다"며 2028년까지 계약 연장 소식을 전했다.
브라이튼의 로베르토 데 제레비 감독은 "퍼거슨과의 계약 연장은 희소식이다"며 환영했다.
브라이튼과 퍼거슨의 이해관계는 쉽게 맞춰졌고 장기 계약을 통해 동행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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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손흥민의 단짝 해리 케인의 후계자로 거론됐던 에반 퍼거슨이 브라이튼 알비온과 동행을 이어간다.
브라이튼은 26일 공식 채널을 통해 “퍼거슨과 장기적인 미래를 약속하게 되어 기쁘다”며 2028년까지 계약 연장 소식을 전했다.
브라이튼의 로베르토 데 제레비 감독은 “퍼거슨과의 계약 연장은 희소식이다”며 환영했다.
퍼거슨은 18세의 슈퍼 루키다. 아일랜드 국적으로 2021년 브라이튼으로 이적했다. 지난 시즌 1군 데뷔를 마쳤고 이번 시즌부터 본격적으로 기회를 잡는 중이다.
퍼거슨은 탄탄한 피지컬과 속도, 침투, 연계 능력까지 장착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번 시즌 두 자릿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면서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선보이는 중이다.
여기에 18세의 어린 나이로 아일랜드 대표팀까지 발탁되면서 존재감을 과시하는 중이다.
퍼거슨의 가능성은 토트넘의 레이더망에 걸려들었다. 손흥민의 파트너 케인의 장기 대체자로 지목한 것이다.
브라이튼은 토트넘의 관심 차단에 나섰고 곧바로 퍼거슨과의 계약 연장을 추진했다.
브라이튼과 퍼거슨의 이해관계는 쉽게 맞춰졌고 장기 계약을 통해 동행을 이어간다.
사진=브라이튼 알비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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