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美서 책 출간…오는 6월에는 국내 출판 기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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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체류 중인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한민국 생존전략-이낙연의 구상'이라는 책을 출간했다.
이 전 대표는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혼돈의 대전환기에 대한민국이 생존하기 위한 대외전략을 탐구했다"며 책 출간 소식을 밝혔다.
그는 이어 "어렵게 달성한 평화와 번영이 동시에 위협받게 됐고, 대한민국은 새로운 생존전략이 필요해졌다"며 "그에 대한 제 고민과 구상을 책에 담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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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체류 중인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한민국 생존전략-이낙연의 구상’이라는 책을 출간했다.
이 전 대표는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혼돈의 대전환기에 대한민국이 생존하기 위한 대외전략을 탐구했다”며 책 출간 소식을 밝혔다.
지난해 6월 미국으로 떠난 이 전 대표는 조지워싱턴대학에서 1년 일정으로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이 전 대표는 “미중 신냉전이 눈앞의 현실로 다가왔고 설익고 즉흥적인 외교는 아슬아슬한 불안을 야기한다”며 “대한민국은 전례 없는 위기에 직면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 “어렵게 달성한 평화와 번영이 동시에 위협받게 됐고, 대한민국은 새로운 생존전략이 필요해졌다”며 “그에 대한 제 고민과 구상을 책에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 전 대표는 조만간 뉴욕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하고, 오는 6월 국내에서도 재차 출판기념회를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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