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관광 전공생 대상 '일타 관광 클래스' 운영

차민지 2023. 4. 26. 13: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4∼12월 관광특성화고교생과 전문대학 관광 유관학과 재학생 등을 대상으로 직무 체험 프로그램 '일타 관광 클래스'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관광 서비스를 전공하는 MZ세대(1980년대초∼2000년대초 출생)와 청년층을 대상으로 관광산업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취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호텔, 여행사, 벤처기업 등 관광기업 현직자의 직무 특강과 멘토링, 이력서 작성법, 면접 스킬 등 취업 역량 강화 교육이 진행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고등학교에서 진행된 일타 관광클래스 [한국관광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4∼12월 관광특성화고교생과 전문대학 관광 유관학과 재학생 등을 대상으로 직무 체험 프로그램 '일타 관광 클래스'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관광 서비스를 전공하는 MZ세대(1980년대초∼2000년대초 출생)와 청년층을 대상으로 관광산업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취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호텔, 여행사, 벤처기업 등 관광기업 현직자의 직무 특강과 멘토링, 이력서 작성법, 면접 스킬 등 취업 역량 강화 교육이 진행된다.

이후 롯데호텔, 더 플라자 등 서울시내 특급호텔과 카지노 등 관광 현장을 체험하게 된다.

월 1∼2회, 회당 최대 50명으로 운영된다.

chacha@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