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성공적 개최 돕는다

부산=김동기 기자 2023. 4. 26.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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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이 2024년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성공적인 개최를 돋는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우리 교육청은 학교에서 배우고 익힌 '탁구'라는 스포츠가 사회에서도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생활체육 인프라 조성과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하며 "탁구에 대한 많은 관심이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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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수 부산교육감(왼쪽)과 유승민 대회 조직위원장(오른쪽)/사진=부산교육청
부산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이 2024년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성공적인 개최를 돋는다.

이를 위한 부산교육청과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간의 협약이 26일 부산교육청에서 열렸다. 이날 협약식에는 하윤수 교육감, 유승민 조직위원장, 김택수 사무총장, 박종우 부산시탁구협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염원하고, 학생들의 공정한 국제 스포츠 참여 환경 조성, 탁구 저변 확대 등을 위한 것이다.

두 기관은 이날 협약을 통해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아침 체인지 활동을 통한 탁구 보급 등 저변 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우리 교육청은 학교에서 배우고 익힌 '탁구'라는 스포츠가 사회에서도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생활체육 인프라 조성과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하며 "탁구에 대한 많은 관심이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산=김동기 기자 moneys392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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