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서 사망한 故서세원, CCTV에 마지막 모습 찍혔을까..“복구 확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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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출신 사업가 고(故) 서세원(67)이 캄보디아에서 사망한 가운데, 사인과 장례 절차가 아직도 답보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26일 엑스포츠뉴스에 따르면 서세원의 딸 서동주 측 관계자는 고인이 숨진 병원 병실 CCTV 복구에 대해 "확인 중에 있다. 아직 명확한 답변을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또 고인의 시신을 한국으로 이송해 부검으로 사인을 밝힌다는 보도에 대해서는 "시신 운구 및 장례 절차 역시 아직 논의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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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엑스포츠뉴스에 따르면 서세원의 딸 서동주 측 관계자는 고인이 숨진 병원 병실 CCTV 복구에 대해 "확인 중에 있다. 아직 명확한 답변을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또 고인의 시신을 한국으로 이송해 부검으로 사인을 밝힌다는 보도에 대해서는 "시신 운구 및 장례 절차 역시 아직 논의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서세원은 지난 20일 오전 캄보디아 프놈펜의 한 한인 병원에서 링거를 맞던 중 쇼크로 사망했다. 고인은 평소 지병으로 당뇨를 앓아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서세원의 임시 빈소는 프놈펜 인근의 한 사원에 마련됐다. 시신은 냉동보관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서세원은 1979년 TBC 라디오 개그 콘테스트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1990년대 KBS 2TV '서세원쇼' 등을 진행하며 인기를 끌었다. 1981년 방송인 서정희와 결혼해 슬하에 딸과 아들을 뒀지만 폭행 논란으로 2015년에 이혼 했다. 이혼 후 서씨는 2016년 해금 연주자로 알려진 김모 씨와 재혼해 캄보디아로 이주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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