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버 허드, '아쿠아맨2' 통편집 아니었다..예고편 짧게 등장 [★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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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 영화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이하 '아쿠아맨2')의 첫 번째 예고편이 공개된 가운데 배우 앰버 허드가 등장했다.
25일(현지시간) 워너브러더스는 영화 '아쿠아맨2'의 첫 번째 예고편을 공개했다.
해당 예고편에는 앰버 허드가 짧게 등장해 눈길을 끈다.
앞서 앰버 허드는 지난해 전 남편 조니 뎁과의 명예 훼손 재판에서 자신의 경력이 큰 타격을 입었다고 밝히며 '아쿠아맨2'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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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현지시간) 워너브러더스는 영화 '아쿠아맨2'의 첫 번째 예고편을 공개했다. 해당 예고편에는 앰버 허드가 짧게 등장해 눈길을 끈다. 그는 수중 전투를 벌이는 짧은 두 장면에 등장했고, 대사는 없었다.
앞서 앰버 허드는 지난해 전 남편 조니 뎁과의 명예 훼손 재판에서 자신의 경력이 큰 타격을 입었다고 밝히며 '아쿠아맨2'를 언급했다. 당시 그는 "나는 영화에 남기 위해 정말 열심히 싸웠다. 나는 대본을 받았고, 그들은 나를 영화에 포함시키고 싶어 하지 않았다. 역할이 유지되기는 했지만 매우 축소됐다. 액션이 있는 장면을 제외한 새로운 버전의 대본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다만 DC 영화 책임자 월터 하마다(Walter Hamada)는 재판에 증인으로 참석해 "대본의 초기 개발 단계부터 앰버 허드의 배역의 규모가 결정됐다. 영화 주연인 제이슨 모모아와 케미스트리가 부족했다"고 말했다.
한편 '아쿠아맨'은 전 세계적으로 11억 달러(약 1조 4701억 원)의 수익을 올렸고, 속편 '아쿠아맨2'는 오는 12월 개봉할 예정이다.
앰버 허드는 지난해 조니 뎁과 명예훼손 재판에서 패소했으며 1500만 달러(약 195억원)를 배상하라는 명령을 받은 바 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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