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세스랩, 삼아알미늄 'ARM 기반 데이터 서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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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M 기반 저전력 서버 및 엣지 컴퓨팅 디바이스 개발 전문 기업 엑세스랩(대표 유명환)은 2차전지 양극박 전문 기업 삼아알미늄(대표 하상용)과 공장 내 ARM 서버 기반 데이터 서버 납품 및 구축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유명환 엑세스랩 대표이사는 "엑세스랩의 ARM 서버는 공장 내 제어실에 별도의 추가 설비 없이 바로 설치해 운영할 수 있을 정도로 적은 전력 소비와 안정적인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며 "향후 6개월간 삼아알미늄 공장 내 데이터 서버 구축을 성공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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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김우용 기자)ARM 기반 저전력 서버 및 엣지 컴퓨팅 디바이스 개발 전문 기업 엑세스랩(대표 유명환)은 2차전지 양극박 전문 기업 삼아알미늄(대표 하상용)과 공장 내 ARM 서버 기반 데이터 서버 납품 및 구축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삼아알미늄은 지난 1969년 설립된 국내 양극박 생산 전문업체로, 지난 해 말 LG에너지솔루션과 도요타로부터 투자 유치를 받으며 2차전지 수혜주로 상승세가 이어지는 중이다.
엑세스랩은 적은 전력으로 높은 효율을 낼 수 있는 친환경 ARM 서버를 개발중이며, 서버의 마더보드 하드웨어부터 운영체제, 드라이버, 클라우드 소프트웨어까지 SW와 HW 전반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ARM 서버 개발 초기부터 함께 쌓아온 오픈스택 기술을 토대로 클라우드 구축까지 자체적으로 가능한 기술력을 보유했다. 엑세스랩은 적은
이번 계약을 통해 ▲국산 ARM서버 장비 납품 ▲공장 내 센서 데이터 추출 및 관리 소프트웨어 개발 ▲향후 해외 공장 데이터 연동을 위한 오픈스택 기반의 프라이빗 클라우드 구축 등이 본격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유명환 엑세스랩 대표이사는 “엑세스랩의 ARM 서버는 공장 내 제어실에 별도의 추가 설비 없이 바로 설치해 운영할 수 있을 정도로 적은 전력 소비와 안정적인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며 “향후 6개월간 삼아알미늄 공장 내 데이터 서버 구축을 성공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우용 기자(yong2@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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