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상반기 대전교육정책 국민 공무원 제안 공모

대전CBS 김화영 기자 2023. 4. 26. 13: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26일부터 5월 8일까지 학생과 시민, 공무원 등 전 국민을 대상으로 2023년 상반기 대전교육정책 국민 공무원 제안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전시교육청 김종하 혁신정책과장은 "제안제도는 국민·공무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교육정책에 반영해 행정서비스와 조직문화를 개선하는 민관협력제도"라며 "제안 공모에 적극 참여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시교육청 상반기 국민 공무원 공모제안 안내 그림. 대전시교육청 제공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26일부터 5월 8일까지 학생과 시민, 공무원 등 전 국민을 대상으로 2023년 상반기 대전교육정책 국민 공무원 제안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안 공모는 국민 공무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대전교육정책에 반영해 행정개선과 교육혁신을 촉진하고 국민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대전교육 5대 정책방향 및 3대 중점 추진과제 구현 방안 △조직문화 행정업무 개선 방안 등 대전교육 발전을 위한 제안으로 국민신문고, 방문, 우편 등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심사기준은 △창의성 △경제성 능률성 △계속성 △적용범위 △노력도를 반영해 평가하고 금 은 동 장려상 등 입상자에게는 교육감 표창과 상금 30만 원부터 최대 200만 원까지 상금을 지급하며 결과는 5월 말에 발표한다.

대전시교육청은 교육청 산하 도서관의 학생 진로 맞춤을 위한 도서 수집 및 목록 제작, 학교 역사기록물 관리 개선 등 공모로 채택된 국민 아이디어를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있다.

대전시교육청 김종하 혁신정책과장은 "제안제도는 국민·공무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교육정책에 반영해 행정서비스와 조직문화를 개선하는 민관협력제도"라며 "제안 공모에 적극 참여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대전CBS 김화영 기자 young1968@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