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우리아이 부자 만들기'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 오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래에셋증권은 미성년자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고자 금융위의 '비대면 실명확인 제도개선'을 적극 반영해 모바일에서 쉽게 미성년자의 계좌개설이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오픈했다.
안인성 미래에셋증권 디지털부문대표는 "미성년자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 오픈은 우리아이의 올바른 투자 습관을 만들기 위한 첫걸음이며, 다양한 금융 경험을 위한 최고의 서비스와 콘텐츠를 지속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오경선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미성년자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기존에 미성년 자녀의 계좌개설을 위해선 가족관계 필요 서류 등을 가지고 영업점에 직접 방문해야 했다.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고자 금융위의 '비대면 실명확인 제도개선'을 적극 반영해 모바일에서 쉽게 미성년자의 계좌개설이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오픈했다.
이번 계좌개설 서비스를 통해 자녀가 좋아하는 회사의 국내·외 주식을 1천원부터 원하는 금액으로 투자 해보는 특별한 경험과, 자녀에게 좋은 주식을 선물하기가 더욱 간편해졌다.
미성년자 비대면 계좌개설은 주식뿐 아니라, CMA, 개인연금, 금현물 등 다양한 상품에 대한 편리한 투자를 지원한다. 미래에셋증권만의 특화 서비스로 증여세와 공모주 청약 통합 관리 서비스, 가족결합 혜택 등을 제공하기 위해 계획 중이다.
미래에셋증권은 우리아이 부자 만들기라는 슬로건으로 출시되는 이번 서비스를 기념해 최대 6만원까지 우리 아이에게 투자 지원금을 제공한다.
최초 미성년자(만19세 미만) 신규 고객에게는 우리아이 첫 주식을 살 수 있는 2만원을 제공하고, 부모님 계좌와의 가족결합을 하면 추가 1만원, 해외주식 100만원 이상 매수 시 추가 3만원이 지원된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6월 30일까지다. 미성년 자녀가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미래에셋증권 모바일앱 엠스탁(M-STOCK)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안인성 미래에셋증권 디지털부문대표는 "미성년자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 오픈은 우리아이의 올바른 투자 습관을 만들기 위한 첫걸음이며, 다양한 금융 경험을 위한 최고의 서비스와 콘텐츠를 지속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오경선 기자(seono@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럼프, 백악관 대변인에 '27세 레빗' 발탁…역대 최연소
- 한동훈 "민주당, 판사 겁박…'위증교사 형량' 무거울 것"
- '킥보드 가격' 유치원 교사, 주먹으로 11명 더 때렸다
- 우크라, 러시아 반격용 '살상 드론' 대량 투입 임박
- 尹 "러북 대응 한중 협력 기대"…시진핑 "평화적 해결 희망"
- '온몸에 문신'·'백신 음모론'…논란 계속되는 '트럼프 정부' 지명자들
- '진짜 막걸리'의 기준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전 야구선수 정수근, '술자리 폭행' 이어 음주운전 혐의도 기소
- 尹-시진핑, '한중FTA 후속협상' 가속화 합의…방한·방중 제안도
- "상생 아닌 명분만 준 셈"…자영업은 '부글부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