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4월에만 관람객 18만 명…외국인 비중 증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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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청와대를 찾는 월별 관람객이 점차 늘어 4월 방문객이 24일 기준 약 18만 3천 700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5월 청와대를 개방한 뒤 지난 24일까지 1년간 청와대를 찾은 누적 관람객은 약 333만 명입니다.
청와대를 다녀간 외국인은 약 5만 6천 500명으로 누적 관람객 중 1.7% 수준을 차지했으며, 문체부는 외국인 관람 수요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현장 발권 상한을 하루 천명에서 2천명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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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청와대를 찾는 월별 관람객이 점차 늘어 4월 방문객이 24일 기준 약 18만 3천 700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5월 청와대를 개방한 뒤 지난 24일까지 1년간 청와대를 찾은 누적 관람객은 약 333만 명입니다.
청와대를 다녀간 외국인은 약 5만 6천 500명으로 누적 관람객 중 1.7% 수준을 차지했으며, 문체부는 외국인 관람 수요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현장 발권 상한을 하루 천명에서 2천명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그간 외국인, 장애인, 65세 이상은 하루 천명 한도에서 사전 예약 없이 현장 발권이 가능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강푸른 기자 (strongbl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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