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품송으로 마실가자'…보은전통문화보존회 문화재 체험행사
장인수 기자 2023. 4. 26. 13:36
무형문화재 4종 체험 기회…내달 토·일요일 8차례
지난해 생생문화재 목불조각 체험 모습. (보은전통문화보존회 제공)

(보은=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보은전통문화보존회는 다음 달 6∼28일 속리산 정이품송(천연기념물 103호) 일원에서 생생문화재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문화재청 지원을 받아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은 '정이품송으로 마실가자-오감만족 정이품송'이란 주제로 매주 토·일요일 8차례에 걸쳐 진행한다.
정이품송에 얽힌 전설과 생태 등을 재미있는 해설과 퀴즈로 풀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퍼즐찾기, 소나무공예, 국악공연 등도 병행한다.
국가 무형문화재 136호인 낙화장(烙畵匠) 기능보유자 김영조씨와 충북도 무형문화재 3호 송로주(松露酒) 기능보유자 임경순씨, 21호 목불조각장(木佛 彫刻匠) 기능보유자 하명석씨, 28호 각자장(刻字匠) 기능보유자 박영덕씨의 시연과 체험 기회도 준다.
참가비는 무료다. 희망자는 사전 예약제로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보은전통문화보존회, 군청 문화관광과 문화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보은전통문화보존회는 2014년부터 이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2015년과 2017년은 문화재청 우수 사업에 선정됐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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