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한지혜, 남대문 시장서 통 큰 구매 “33만원 플렉스”

배우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mkstpress7@gmail.com) 2023. 4. 26.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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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혜가 딸을 위해 통 큰 구매를 했다.

영상에서 한지혜는 "오늘 딸 윤슬이 옷을 사러 남대문에 한 번 와봤다"라고 운을 뗀 뒤 아동복 매장이 즐비하게 들어선 골목으로 향했다.

딸의 옷을 구경하던 한지혜는 꼼꼼하게 옷들을 직접 만져보며 구매에 신중을 기했다.

광장시장에 도착해 예쁜 카페를 발견한 한지혜는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며 딸의 옷을 언박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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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 사진| 한지혜 유튜브 채널
배우 한지혜가 딸을 위해 통 큰 구매를 했다.

지난 25일 한지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남대문에 아기 옷 사러 갔다가 광장시장에서 먹방찍고 온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한지혜는 “오늘 딸 윤슬이 옷을 사러 남대문에 한 번 와봤다”라고 운을 뗀 뒤 아동복 매장이 즐비하게 들어선 골목으로 향했다. 딸의 옷을 구경하던 한지혜는 꼼꼼하게 옷들을 직접 만져보며 구매에 신중을 기했다.

한혜진은 두둑한 쇼핑백을 자랑하며 “신상품도 사고 세일 상품도 샀다”며 뿌듯한 미소를 지었다.

각종 티셔츠, 바지, 모자, 양말까지 오로지 딸을 위한 쇼핑을 마친 한지혜는 “당이 떨어진다”며 길거리 호떡을 사먹었고 본격적으로 먹거리를 즐기러 버스를 타고 광장시장으로 이동했다.

광장시장에 도착해 예쁜 카페를 발견한 한지혜는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며 딸의 옷을 언박싱했다. 이어 “다 해서 33만 원 나왔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 남편과 결혼했다. 2021년 6월 딸을 품에 안았다.

[배우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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