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결혼' 이다해, ♥세븐 어깨에 살포시...'선남선녀' 웨딩 화보

정안지 2023. 4. 26.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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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신부' 배우 이다해의 아름다움이 빛났다.

8년 열애 끝에 5월 6일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부부 세븐과 이다해는 화보를 통해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한편 이다해와 세븐은 8년 열애 끝에 오는 5월 6일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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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5월의 신부' 배우 이다해의 아름다움이 빛났다.

이다해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특별하고 소중한 화보 촬영이었습니다. 도와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라면서 화보를 게재했다.

8년 열애 끝에 5월 6일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부부 세븐과 이다해는 화보를 통해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턱시도를 차려 입고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 중인 세븐. 그런 세븐의 어깨에 머리를 살포시 기대고 있는 이다해. 이때 그녀의 수줍은 미소에서 예비 신부의 설렘이 전해졌다. 특히 이다해는 아름다운 웨딩드레스 자태를 선보이며 결혼을 앞두고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아름다운 부부의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선 이들은 촬영 내내 서로를 위하고 사랑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다해와 세븐은 8년 열애 끝에 오는 5월 6일 결혼식을 올린다. 이다해와 세븐은 지난 3월 SNS를 통해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다해는 "아직은 남자친구라는 말이 더 익숙하지만, 그동안 제 옆을 든든하게 지켜주며 큰 행복을 준, 이제는 저의 평생의 반려자가 될 세븐에게도 좋은 아내로서 더욱 배려하며 큰 힘이 되는 존재로 살겠습니다"라며 결혼소감을 밝혔다. 세븐 또한 "지난 8년이란 시간 동안 희로애락을 함께하고 부족한 저를 언제나 사랑으로 감싸준 저의 여자친구 이다해 씨와 오는 5월 6일, 결혼을 약속했습니다"면서 "앞으로는 한 가정의 가장이자 남편으로서 더 성숙한 모습으로 책임감을 갖고 살아가겠습니다"라고 밝혔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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