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서지21, 자회사 카투스 설립.. '안티 드론' 신사업 나선다

김경아 2023. 4. 26. 13: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엑서지 21이 불법 미확인 드론을 탐지, 추적해 포획하는 안티드론(Anti-drone)사업 진출을 본격화 하기 위해 관련 자회사를 출범시켰다.

엑서지21 관계자는 "드론은 상업, 농업, 환경, 재해, 군수 등 다방면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무인기 침투와 같이 드론을 활용한 각종 테러 및 불법 행위가 증가함에 따라 드론 대응 관련 시장도 확대되는 추세"라며 "드론 대응 관련 시장 성장에 따라 자회사를 통해 관련 사업을 진행하려고 한다"라고 언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분 100% 보유
엑서지21, 자회사 카투스 설립.. '안티 드론' 신

[파이낸셜뉴스] 엑서지 21이 불법 미확인 드론을 탐지, 추적해 포획하는 안티드론(Anti-drone)사업 진출을 본격화 하기 위해 관련 자회사를 출범시켰다.

26일 엑서지21은 무인항공기 관련 사업을 진행하는 100% 자회사 카투스를 설립한다고 공시했다.

이번 자회사 설립은 신규 사업 진출 및 사업 경쟁력 제고 일환이다.

엑서지21 관계자는 "드론은 상업, 농업, 환경, 재해, 군수 등 다방면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무인기 침투와 같이 드론을 활용한 각종 테러 및 불법 행위가 증가함에 따라 드론 대응 관련 시장도 확대되는 추세"라며 "드론 대응 관련 시장 성장에 따라 자회사를 통해 관련 사업을 진행하려고 한다"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현재 관련 사업 검토 단계"라며 "실전에 바로 투입이 가능한 수준의 경쟁력을 갖출 것"이라고 덧붙였다.
#드론 #엑서지21 #안티드론 #카투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