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립박물관, '경산의 미소' 얼굴무늬 수막새 만들기 체험
강병서 기자 2023. 4. 26.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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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시립박물관은 오는 29일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의 주제는 양지리 유적 사람얼굴무늬 수막새 모형 만들기다.
얼굴무늬 수막새는 반달눈썹, 둥근 눈, 오똑한 코를 점토로 빚어 막새에 부착한 입체적 조각이다.
'신라의 미소'로 알려진 경주 얼굴무늬 수막새에 버금갈 정도로, 당시 경산 사람의 높은 예술성과 우수한 기와 제작기술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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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경산시립박물관은 오는 29일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의 주제는 양지리 유적 사람얼굴무늬 수막새 모형 만들기다.
얼굴무늬 수막새는 반달눈썹, 둥근 눈, 오똑한 코를 점토로 빚어 막새에 부착한 입체적 조각이다. ‘경산의 미소’로 불린다.
‘신라의 미소’로 알려진 경주 얼굴무늬 수막새에 버금갈 정도로, 당시 경산 사람의 높은 예술성과 우수한 기와 제작기술을 알 수 있다.
경산시립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프로그램 신청을 하고 자세한 사항은 경산시립박물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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