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 교원 100여명 참여 통합지원단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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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은 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 통합지원단을 구성하고 학교 현장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에 나선다.
통합지원단은 중학교 나다움 교육과정 및 고등학교 미래지음 교육과정 안착과 2022 개정 교육과정 시작과 맞물려 교육과정 기본방향, 수업, 평가, 기록의 유기적인 통합을 이루기 위해 분과별로 현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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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 일체화 현장 안착 지원
[세종=뉴시스]송승화 기자 = 세종시교육청은 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 통합지원단을 구성하고 학교 현장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에 나선다.
26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통합지원단은 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의 일체화 실현을 위해 2018년부터 매년 운영됐다.
특히 과정 속에서 세종 창의적교육과정의 실천적 이해를 기반으로 지원단을 구성했다. 또한 단계별 실천력 강화를 위한 전략 모색에 필요한 다양한 실천 사례를 모아 교육 현장에 확산시킬 방침이다.
교원 100여명의 자발적인 참여로 구성된 통합지원단은 ▲세종 창의적교육과정 현장지원단 ▲중학교 나다움 성장교육과정 연구 지원단 ▲고교학점제 현장지원단 ▲수업나눔 지원단 ▲평가 지원단 ▲기록 지원단 총 6개 분과로 구성됐다.
통합지원단은 중학교 나다움 교육과정 및 고등학교 미래지음 교육과정 안착과 2022 개정 교육과정 시작과 맞물려 교육과정 기본방향, 수업, 평가, 기록의 유기적인 통합을 이루기 위해 분과별로 현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임진환 중등교육과장은 “올해는 무엇보다 통합지원단 교사들의 전문역량 강화를 체계적으로 지원할 것이다"며 "창의적교육과정의 지속적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할 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의 일체화 촉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오는 12월 2일 통합지원단의 활동 사례 공유와 우수사례 확산을 위하여 교-수-평-기 통합지원단 성과평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song100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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