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 피프티, 워너레코드 손잡았다 "더 좋은 음악으로"[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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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신의 새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가 워너 레코드와 파트너십을 발표하고 글로벌 행보에 박차를 가한다.
워너 레코드 공동 회장이자 COO Tom Corson(톰 코슨), CEO Aaron Bay-Schuck(아론 베이셔크)는 "피프티 피프티와 파트너십을 맺고 글로벌 히트 싱글 'Cupid'를 더욱 널리 알릴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 더 많은 기회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워너 레코드는 이 강력한 K팝 걸그룹을 위해 더 많은 기회를 창출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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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신의 새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가 워너 레코드와 파트너십을 발표하고 글로벌 행보에 박차를 가한다.
피프티 피프티는 26일 어트랙트를 통해 이와 같이 밝히고 "워너 레코드와 함께 하게 돼 너무 큰 영광이다. 앞으로의 행보를 함께 할 수 있게 돼 더욱 설레고 전 세계에 있는 팬 여러분께 더 좋은 음악과 콘텐츠를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피프티 피프티 총괄 프로듀서 안성일(SIAHN)은 "오랫동안 대화를 나눠오며 음악 산업의 최전선에서 피프티 피프티를 이끌어갈 혁신적인 방법을 논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준 워너 레코드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어 "아티스트 중심의 접근 방식에 대한 우리의 생각과 비전이 일치한다는 점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성공을 위한 길을 모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워너 레코드 공동 회장이자 COO Tom Corson(톰 코슨), CEO Aaron Bay-Schuck(아론 베이셔크)는 "피프티 피프티와 파트너십을 맺고 글로벌 히트 싱글 'Cupid'를 더욱 널리 알릴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 더 많은 기회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워너 레코드는 이 강력한 K팝 걸그룹을 위해 더 많은 기회를 창출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Cupid'의 영어 버전인 "Cupid (Twin Ver.)"과 인스트루멘탈은 전 세계적으로 3억 이상의 스트리밍을 기록했으며, 빌보드 핫100 차트에서 꾸준히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Cupid'는 600만 개 이상의 틱톡 동영상을 생성했으며 플랫폼에서 95억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지난 2022년 11월 데뷔한 어트랙트 소속 피프티 피프티는 새나, 아란, 키나, 시오로 이루어진 4인조 걸그룹. 워너 레코드/워너뮤직 그룹 코리아와 함께 손 잡은 피프티 피프티가 세계적인 글로벌 스타로 떠오를 행보에 많은 이목이 집중된다.
윤상근 기자 sg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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