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영어원서전자책 서비스 오버드라이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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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급증하는 영어독서 수요에 맞춰 영어원서전자책 서비스 오버드라이브(Overdrive)를 4월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오버드라이브는 영어원문 콘텐츠를 디지털로 제공하는 해외 전자책 플랫폼으로 PC, 스마트폰, 태블릿 등을 통해 시간과 장소에 제한 없이 영어원서를 대출해 읽고 반납할 수 있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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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급증하는 영어독서 수요에 맞춰 영어원서전자책 서비스 오버드라이브(Overdrive)를 4월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오버드라이브는 영어원문 콘텐츠를 디지털로 제공하는 해외 전자책 플랫폼으로 PC, 스마트폰, 태블릿 등을 통해 시간과 장소에 제한 없이 영어원서를 대출해 읽고 반납할 수 있는 서비스다.
텍스트뿐만 아니라 음성 내레이션이 함께 재생되는 Read-Alongs 컬렉션 서비스가 제공되며 영유아 그림책 및 리더스북과 더불어 청소년․성인 인기도서 등 총 660여 종의 다양한 콘텐츠도 제공한다.
유성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자료이용안내 - 전자책 이용- 유성구 통합도서관 전자책' 순으로 접근 한 뒤 로그인해 이용할 수 있으며 유성구 통합도서관 정회원이면 누구나 1인 3권, 최대 3주까지 대출할 수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영어독서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이용자 요구를 반영하기 위해 새로운 도서관 서비스를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도서관 이용과 관련한 구민들의 요구를 파악해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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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김화영 기자 young1968@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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