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현 차관 “핵심부품 자체 생산 중기, 조달시장 우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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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은 "자체 핵심부품 공급·생산 능력을 갖춘 중소제조기업이 공공조달시장에서 우대받을 수 있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면서 "올해 안으로 관련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26일 말했다.
조 차관은 "중소기업 공공구매제도는 마케팅·판로에 어려움을 겪는 연구개발기업이나 창업 초기기업 등이 공공조달시장을 통해 초기 판로를 열 수 있도록 돕는데 의의가 있다"면서 "기술력 있는 중소기업이 공공조달시장에 첫 걸음할 수 있도록 관련 정책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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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은 “자체 핵심부품 공급·생산 능력을 갖춘 중소제조기업이 공공조달시장에서 우대받을 수 있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면서 “올해 안으로 관련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26일 말했다.
중기부는 이날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3'에 조 차관이 참석해 중소기업 공공구매제도 성과와 주요 정책방향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조 차관은 “중소기업 공공구매제도는 마케팅·판로에 어려움을 겪는 연구개발기업이나 창업 초기기업 등이 공공조달시장을 통해 초기 판로를 열 수 있도록 돕는데 의의가 있다”면서 “기술력 있는 중소기업이 공공조달시장에 첫 걸음할 수 있도록 관련 정책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엑스포에는 중기부가 지원하는 '기술개발제품 시범구매제도'와 '공공조달 상생협력제도'를 통해 공공조달시장에서 판로를 개척한 기업 21개사가 참석했다.
유근일기자 ryu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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