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빈 만찬에 앤젤리나 졸리·한국 유학 아들 매덕스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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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부부가 윤석열 대통령 부부를 위해 마련한 국빈 만찬에 할리우드 배우 앤젤리나 졸리와 장남 매덕스가 참석할 예정이라고 영국 매체가 보도했습니다.
영국 신문 데일리메일은 백악관에서 열리는 이번 국빈 만찬의 내빈 200명 중 졸리와 매덕스가 포함된 것을 백악관 관계자가 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배우 졸리는 지난해 3월 바이든 대통령이 여성폭력방지법 연장안에 서명할 때 딸 자하라와 함께 백악관을 방문하는 등 정치적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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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부부가 윤석열 대통령 부부를 위해 마련한 국빈 만찬에 할리우드 배우 앤젤리나 졸리와 장남 매덕스가 참석할 예정이라고 영국 매체가 보도했습니다.
영국 신문 데일리메일은 백악관에서 열리는 이번 국빈 만찬의 내빈 200명 중 졸리와 매덕스가 포함된 것을 백악관 관계자가 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배우 졸리는 지난해 3월 바이든 대통령이 여성폭력방지법 연장안에 서명할 때 딸 자하라와 함께 백악관을 방문하는 등 정치적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해 왔습니다.
졸리의 아들 매덕스는 지난 2019년 외국인 전형으로 연세대 언더우드국제대학 생명과학공학 전공에 합격하는 등 한국과 인연이 깊습니다.
졸리는 아들이 입학하기 전 직접 인천에 있는 송도국제도시 국제캠퍼스를 찾아가 둘러보기도 했습니다.
YTN 이경아 (ka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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