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포르쉐·혼다 등 1만7천여 대 제작 결함 리콜

김종력 2023. 4. 26. 13:2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한국GM과 포르쉐코리아, 대창모터스, 혼다코리아가 제조, 수입해 판매한 4개 차종 1만7,163대에서 결함이 발견돼 리콜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한국GM의 볼트EV 1만1,454대는 충돌 시 안전띠를 몸쪽으로 조여주는 장치가 작동할 때 뜨거운 가스가 발생해 화재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포르쉐코리아의 파나메라 5,194대는 보조 냉각수 펌프 연결 부분이 밀봉되지 않은 불량이었고, 혼다코리아의 CB300R 오토바이 72대는 크랭크케이스 덮개 고정 볼트 구멍에 불량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종력 기자 (raul7@yna.co.kr)

#GM·포르쉐·혼다 #제작결함 #리콜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