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급 청렴도시 양산'…청렴골든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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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는 청렴 역량 강화를 위한 반부패·청렴 교육의 하나로 청렴골든벨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 청렴골든벨을 통해 직원들이 더욱 쉽고 재미있게 청렴교육에 접근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청렴교육을 실시하고 시민과 소통하는 청렴시책을 진행해 전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하는 청렴한 도시 양산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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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국·과장급 이상 간부 포함 모든 직원 참여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청렴 역량 강화를 위한 반부패·청렴 교육의 하나로 청렴골든벨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국·과장급 이상 간부들도 함께 참여해 전체 직원의 청렴 공감대 형성으로 행정 투명성을 강화하고 책임감을 높이고, 1등급 청렴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진행했다.
청렴골든벨 청탁금지법·이해충돌방지법, 갑질개선을 위한 공무원 행동강령, 2023년 양산시 반부패·청렴 종합대책 등 반부패·청렴 제도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 제고를 함께하는 즐거움, 상생하는 응원과 배움을 중점으로 교육하는 방향으로 진행됐다.
시는 이번 교육으로 전 직원이 동참하는 능동적이고 행동적인 교육으로 직원들의 법령과 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내부청렴도 향상에 이바지하고자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청렴골든벨을 통해 직원들이 더욱 쉽고 재미있게 청렴교육에 접근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청렴교육을 실시하고 시민과 소통하는 청렴시책을 진행해 전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하는 청렴한 도시 양산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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