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타운 화양지구 중심입지 포레나 평택화양 순항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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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부 지역에서 보여지는 부동산 회복의 시그널이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을 움직이게 하고 있다.
특히나 여의도와 맞먹는 규모의 부지에 2만여 가구, 5만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국내 민간주도 도시개발사업 중 역대 최대 규모로 개발 중인 평택 화양지구는 인지도 높은 브랜드 단지들이 속속 공급되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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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최근 일부 지역에서 보여지는 부동산 회복의 시그널이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을 움직이게 하고 있다.
부동산 회복의 기대감과 함께 교육, 상업, 의료 등 우수한 입지 경쟁력을 갖춘 단지라면 가격 방어가 가능하기 때문에 오히려 지금이 매수 최적기라고 판단하는 똑똑한 수요자들이 늘었기 때문이다. 아직은 고금리가 이어지고 있어 수요자들의 ‘옥석 가리기’가 심화되며 브랜드와 입지에 따라서 관심 여부가 판가름 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나 여의도와 맞먹는 규모의 부지에 2만여 가구, 5만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국내 민간주도 도시개발사업 중 역대 최대 규모로 개발 중인 평택 화양지구는 인지도 높은 브랜드 단지들이 속속 공급되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동일 지역 내 브랜드 아파트가 몰려 형성된 소위 ‘브랜드 타운’은 지역 내 부촌이라는 이미지를 형성하고 지역 가치를 끌어올리는 효과가 크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한화 건설부문이 경기도 평택시 평택 화양지구에서 중심생활권이라 평가받는 평택시 첫 ‘포레나’ 브랜드로 공급중인 ‘포레나 평택화양’은 미계약분이 속속 주인을 찾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인근으로 평택시청의 서부권 업무를 분담하는 안중출장소가 복합공공청사로 계획되어 이전할 예정이며, 2024년 개통을 앞둔 서해선 안중역까지 이어지는 도로가 개통될 예정이다. 또한 서해선과 KTX 연결 계획도 추진 중이어서 이 계획이 실현될 시 서울 및 주요 도시와의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향상되는 대형 호재도 갖추고 있다.
한편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 동, 전용면적 74~99㎡ 총 995가구 규모로 지어지는 이 단지의 전용 74㎡의 분양가는 3억대 후반으로 책정되었고 수도권에서 보기 드물게 중도금 전액무이자를 적용해 수요자들의 부담을 대폭 낮췄다. 전매 제한 기간도 입주자 선정 일로부터 6개월로 대폭 축소된 점도 매력적이다. 현재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 중인 이 단지는 청약통장을 사용할 필요가 없으며 거주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즉시 계약 가능하다.
포레나 평택화양의 견본주택은 경기 평택시 안중읍 송담리에 있으며, 입주는 2025년 11월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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