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강릉 산불피해 주민돕기 성금 3억 전달

김성훈 기자 2023. 4. 26. 13: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우건설은 26일 강원 강릉시에 산불피해 주민돕기 성금 3억 원을 기부했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정원주 중흥그룹 부회장이 이날 강릉시청을 방문, 김홍규 강릉시장을 만나 성금을 전달했다.

정 부회장은 "이번 산불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시민 여러분의 빠른 일상 복귀를 희망한다"며 "시에서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있으므로 곧 주민들의 건강과 일상이 회복될 것으로 보인다"고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원주(왼쪽) 중흥그룹 부회장이 26일 강원 강릉시청을 찾아 김홍규 시장에게 산불피해 주민 돕기 성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우건설 제공

대우건설은 26일 강원 강릉시에 산불피해 주민돕기 성금 3억 원을 기부했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정원주 중흥그룹 부회장이 이날 강릉시청을 방문, 김홍규 강릉시장을 만나 성금을 전달했다.

정 부회장은 "이번 산불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시민 여러분의 빠른 일상 복귀를 희망한다"며 "시에서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있으므로 곧 주민들의 건강과 일상이 회복될 것으로 보인다"고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대우건설도 피해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대한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훈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