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북부 연결도로 연축지구 통과구간 사업 본격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의 '대덕특구 동측진입로'와 '동북부 순환도로(비래동~와동~신탄진동)'를 연결하는 '연축지구 통과구간(동북부 연결도로) 개설 공사'가 본격화 된다.
대전시 건설관리본부는 오는 28일 대덕문화원에서 공사 기본설계 노선계획(안)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주민설명회를 통해 기본설계 노선계획(안)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한편 지역 주민들의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의 '대덕특구 동측진입로'와 '동북부 순환도로(비래동~와동~신탄진동)'를 연결하는 '연축지구 통과구간(동북부 연결도로) 개설 공사'가 본격화 된다.
대전시 건설관리본부는 오는 28일 대덕문화원에서 공사 기본설계 노선계획(안)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주민설명회를 통해 기본설계 노선계획(안)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한편 지역 주민들의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공사는 갑천으로 단절된 유성구와 대덕구를 잇는 '대덕특구 동측진입로'와 '동북부 순환도로(비래동~와동~신탄진동)'를 연결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 292억을 투입해 연장 570m, 폭 26m의 왕복 4차로를 개설한다.
시는 2021년 기본 및 실시설계를 착수해 현재 설계 등을 위해 관계기관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내년 2월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상반기부터 토지보상에 착수해 오는 2026년 12월 공사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17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대덕구 회덕동 행정복지센터 등지에서 기본설계 노선계획(안) 대한 주민 공람도 진행 중이다.
대전시 건설관리본부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연축지구 활성화를 통한 지역간 균형발전 효과를 최대한 이끌어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허재구 기자 hery124@hanmail.net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편승엽 "7개월 산 故 길은정과 이혼→소송…속이 말이 아니었다" - 머니투데이
- "시신에 채소가 '덕지덕지' 그 옆엔 치매母, 부촌 사는 형에 알렸더니…" - 머니투데이
- 조형기, 美서 목격→6개월 만에 한국서 포착…"럭셔리 차 태워줘" - 머니투데이
- '조재현 딸' 조혜정 근황에 '깜짝'…가녀린 몸매, 다이어트 성공? - 머니투데이
- 장영란, 女환자에 번호 준 남편 목격…진료실 달려갔다 눈물 '펑펑' - 머니투데이
- 장염 진단한 환자 하루만에 패혈증 사망...대법 "의사 과실 아냐" - 머니투데이
- 베트남 가서 맥주만 마셨을 뿐인데…정일우에게 일어난 일 - 머니투데이
- 20만 유튜버의 민낯…13세와 동거, 동물학대 이어 '아내 폭행' 또 입건 - 머니투데이
- 전국 뒤흔든 '363명' 희대의 커닝…수능 샤프의 탄생[뉴스속오늘] - 머니투데이
- 평촌 분양가 15억 아파트 직접 가봤더니…"고급스럽다" 끄덕끄덕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