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나, 역도 여자 55㎏급 한국 주니어신기록…합계 191㎏

김영성 기자 2023. 4. 26. 13: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8살 김하나(경남도청)가 역도 여자 55㎏급 한국 주니어신기록을 세웠습니다.

대한역도연맹도 한국기준기록표를 작성했고, 한국 여자 55㎏급 인상 한국 주니어기록을 인상 84㎏, 용상 105㎏, 합계 188㎏을 정했습니다.

김하나는 5년 가까이 한국 기준기록으로만 남았던 여자 55㎏ 인상, 용상, 합계 기록을 모두 경신하며 한국 여자 역도 경량급 기대주로 떠올랐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8살 김하나(경남도청)가 역도 여자 55㎏급 한국 주니어신기록을 세웠습니다.

대한역도연맹은 "김하나가 25일 당진 신성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23 춘계남녀역도경기에서 인상 85㎏, 용상 106㎏, 합계 191㎏을 들어 한국 주니어신기록을 경신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상 3차례와 용상 3차례를 모두 성공하는 '클린 시트'를 완성한 김하나는 5년 동안 '기준 기록'으로만 남아 있던 여자 55㎏급 한국 주니어기록을 새로 썼습니다.

국제역도연맹(IWF)은 2018년 11월 열린 세계 역도선수권대회부터 새로운 체급 체계를 만들었고, 세계 기준기록을 발표했습니다.

대한역도연맹도 한국기준기록표를 작성했고, 한국 여자 55㎏급 인상 한국 주니어기록을 인상 84㎏, 용상 105㎏, 합계 188㎏을 정했습니다.

김하나는 5년 가까이 한국 기준기록으로만 남았던 여자 55㎏ 인상, 용상, 합계 기록을 모두 경신하며 한국 여자 역도 경량급 기대주로 떠올랐습니다.

(사진=대한역도연맹 제공, 연합뉴스)

김영성 기자yskim@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