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태평1동 복합커뮤니티 신축 예정지 인근에 공영주차장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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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관내 부족한 주차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태평1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신축 예정지(태평동 339-21 일원) 인근에 공영주차장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김광신 중구청장은 "관내 주차장 확보율이 80.06%로 타구에 비해 낮은 실정"이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주차장을 확대 조성하고 학교나 종교시설 등의 부설주차장 개방을 통해 쾌적한 주차환경 조성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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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관내 부족한 주차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태평1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신축 예정지(태평동 339-21 일원) 인근에 공영주차장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 지역은 주택 지역으로 도로 폭이 좁아 불법 주차에 따른 통행 불편 민원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으며 태평1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신축에따라 주차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지역이다.
중구는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설계용역을 착수하고 추경예산을 확보해 공사를 추진해 내년 2월까지 주차장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김광신 중구청장은 "관내 주차장 확보율이 80.06%로 타구에 비해 낮은 실정"이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주차장을 확대 조성하고 학교나 종교시설 등의 부설주차장 개방을 통해 쾌적한 주차환경 조성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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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김화영 기자 young1968@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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