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직장운동경기부 복싱팀 창단

최정민 2023. 4. 26.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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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복싱팀이 새롭게 창단했습니다.

권현규 감독이 이끄는 목포시 복싱팀은 제 30회 복싱협회장배 전국복싱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라이트헤비급의 김종진 선수 등을 영입하고 다음 달 완도에서 개최되는 전남 도민체전을 시작으로 10월에 열리는 전국체전 등 각종 대회에 참가할 예정입니다.

목포시 복싱팀은 대한체육회 주관의 2023년 하계종목 직장운동경기부 창단 지원 공모에 선정돼 3년동안 2억5천만원의 지원금을 받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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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목포]목포시 복싱팀이 새롭게 창단했습니다.

권현규 감독이 이끄는 목포시 복싱팀은 제 30회 복싱협회장배 전국복싱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라이트헤비급의 김종진 선수 등을 영입하고 다음 달 완도에서 개최되는 전남 도민체전을 시작으로 10월에 열리는 전국체전 등 각종 대회에 참가할 예정입니다.

목포시 복싱팀은 대한체육회 주관의 2023년 하계종목 직장운동경기부 창단 지원 공모에 선정돼 3년동안 2억5천만원의 지원금을 받을 예정입니다.

목포시는 육상과 축구 그리고 하키에 이어 복싱팀을 신설했다면서 지역스포츠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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