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수단 탈출작전’ 지휘관과 통화…임무수행 치하
박태진 2023. 4. 26.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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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빈 방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수단 교민 구출 작전 지휘관들과 통화하고 격려했다.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후 워싱턴 현지 브리핑에서 이같이 전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저녁 수단 교민 28명의 탈출 작전을 지원한 남궁환 주수단 대사 및 다국적 공중 급유기 업무를 지휘한 조주영 공군 중령과 통화를 통해 성공적인 임무 수행을 치하하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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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환 주수단 대사·조주영 공군 중령과 전화통화
[워싱턴 DC=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국빈 방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수단 교민 구출 작전 지휘관들과 통화하고 격려했다.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후 워싱턴 현지 브리핑에서 이같이 전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저녁 수단 교민 28명의 탈출 작전을 지원한 남궁환 주수단 대사 및 다국적 공중 급유기 업무를 지휘한 조주영 공군 중령과 통화를 통해 성공적인 임무 수행을 치하하고 격려했다.
한편 수단에서 군벌 간 무력 충돌로 고립됐던 교민 28명은 지난 23일 우리 군 당국의 작전으로 수단을 벗어나 무사히 귀국했다.
박태진 (tjpar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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