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생활체육대축전 골프 경기, 27~28일 열려…4년만에 정상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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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와 경상북도가 공동 주최하고, 경상북도체육회·경상북도골프협회·대한골프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골프 경기'가 이번 주 개최된다.
대한골프협회는 "골프 경기 필드부 16개 시도, 시뮬레이션부 11개 시도가 신청을 마쳤으며, 생활체육을 대표하는 각 시도 대표 선수단은 그간 갈고 닦았던 실력을 발휘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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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대한체육회와 경상북도가 공동 주최하고, 경상북도체육회·경상북도골프협회·대한골프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골프 경기'가 이번 주 개최된다.
필드부는 오는 27일 경북 구미의 구미컨트리클럽의 청룡-백호-거북코스에서 개최된다.
시뮬레이션부는 바로 다음날인 28일 봉곡 골프존파크(제1경기장), 골프존파크 파아란(제2경기장)에서 진행된다.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전국 43개 종목의 6만 여명의 동호인 선수가 참가하는 생활체육대회다.
특히 이번 대축전은 2019년 충북에서 개최된 이후 코로나19 영향 등으로 인해 4년만에 정상 개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대한골프협회는 "골프 경기 필드부 16개 시도, 시뮬레이션부 11개 시도가 신청을 마쳤으며, 생활체육을 대표하는 각 시도 대표 선수단은 그간 갈고 닦았던 실력을 발휘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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