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진로' 누적판매 15억 병 돌파

장병문 2023. 4. 26. 12: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이트진로는 올해 4주년을 맞은 소주 '진로'가 누적판매 15억 병(4월 10일 기준)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지난 1년간(2022년 5월 ~ 2023년 4월) 진로의 유흥 채널 판매량은 전년동기대비 약 11% 증가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출시 5년차를 맞은 올해에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서 대표 소주 브랜드로서의 진로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파워를 다져가고 대세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로·참이슬 투트랙 전략으로 소주 시장 견인

하이트진로 소주 '진로'가 지난 10일 기준 누적판매 15억 병을 기록했다/하이트진로

[더팩트ㅣ장병문 기자] 하이트진로는 올해 4주년을 맞은 소주 '진로'가 누적판매 15억 병(4월 10일 기준)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1초에 12병꼴로 팔리는 셈이다.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지난 1년간(2022년 5월 ~ 2023년 4월) 진로의 유흥 채널 판매량은 전년동기대비 약 11% 증가했다. 진로는 지난 1월 제로 슈거로 리뉴얼했으며 2월에는 핑크 에디션을 선보였다. 진로 지난달 판매량은 전월 대비 9% 상승했다.

하이트진로는 참이슬과 진로의 투트랙 전략으로 MZ세대와 공감할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통해 성장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출시 5년차를 맞은 올해에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서 대표 소주 브랜드로서의 진로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파워를 다져가고 대세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jangbm@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