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생활 악몽이었다” 법원 들어서는 위기의 부부(결혼과이혼사이2)

박수인 2023. 4. 26.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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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과 이혼 사이2'가 1차 티저를 공개했다.

오는 5월 17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결혼과 이혼 사이2'는 결혼과 이혼 사이, 선택의 갈림길에 선 네 쌍의 부부들이 '잘 헤어지는 법'을 고민하는 현재진행형 이혼 관찰 리얼리티.

이어 "당신의 행복을 위한 선택을 하세요"라는 사이 스피커의 안내 멘트가 흐르고, 네 쌍의 부부가 공개되며 과연 이들에게 어떤 사연이 있을지 시즌2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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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결혼과 이혼 사이2'가 1차 티저를 공개했다.

오는 5월 17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결혼과 이혼 사이2'는 결혼과 이혼 사이, 선택의 갈림길에 선 네 쌍의 부부들이 ‘잘 헤어지는 법’을 고민하는 현재진행형 이혼 관찰 리얼리티.

공개된 1차 티저는 "결혼 생활이 제 인생에서는 너무 악몽이었던 것 같아요"라는 의미심장한 말과 함께 법원으로 들어서는 부부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이어 “당신의 행복을 위한 선택을 하세요”라는 사이 스피커의 안내 멘트가 흐르고, 네 쌍의 부부가 공개되며 과연 이들에게 어떤 사연이 있을지 시즌2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부부들 사이에서 위태롭게 오가는 날 선 대화가 긴장감을 자아내는 가운데, 점차 격해지는 대화 끝에 눈물을 터뜨리는 모습은 이들 사이에 이미 오랜 갈등과 아픔이 누적되어 있다는 것을 예상케 한다.

더욱 솔직해지고 새로워진 이야기로 돌아온 '결혼과 이혼 사이2'는 크고 작은 만남과 이별 속에서 살아가는 모두에게 현실 공감을 이끌어내며 깊은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진=티빙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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