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공기 쌀쌀하지만 날 갠다…중부지방, 약한 빗방울

2023. 4. 26. 12: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26일)도 따뜻한 옷차림을 갖추셔야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14도 정도에 그치면서 어제와 비슷하겠고요, 그래도 내일은 날이 개면서 다시 20도까지 오르며 금세 또 온화해지겠습니다.

앞으로 강원 지역을 중심으로는 5mm 미만의 비가 조금 더 내리겠고요, 기온이 낮은 강원도 산지는 눈으로 일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당분간 무난한 수준의 봄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 주 토요일에는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비가 조금 지나겠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26일)도 따뜻한 옷차림을 갖추셔야겠습니다.

비가 내린 뒤 공기가 확연히 쌀쌀해졌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14도 정도에 그치면서 어제와 비슷하겠고요, 그래도 내일은 날이 개면서 다시 20도까지 오르며 금세 또 온화해지겠습니다.

기온 변화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하늘에 구름 지나는 가운데 일부 약한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강원 지역을 중심으로는 5mm 미만의 비가 조금 더 내리겠고요, 기온이 낮은 강원도 산지는 눈으로 일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은 뚜렷한 비 예보 없이 앞으로 구름만 많겠습니다.

오늘 미세먼지 걱정은 따로 없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14도, 대전이 16도, 부산은 2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당분간 무난한 수준의 봄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 주 토요일에는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비가 조금 지나겠습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