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희망수성 복지한마당 오는 29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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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수성구는 '2023 희망수성 복지한마당'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복지한마당은 수성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수성구사회복지협의회, 수성구희망나눔위원회의 공동 주관으로 오는 29일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진행된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지역주민들이 더욱 많은 정보를 접하고 수성구 복지를 즐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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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시 수성구는 ‘2023 희망수성 복지한마당’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복지한마당은 수성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수성구사회복지협의회, 수성구희망나눔위원회의 공동 주관으로 오는 29일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진행된다.
'수성복지, 봄봄봄! 살펴봄, 돌봄, 함께하는 봄'을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작년과 달리 특별체험 공간을 설치했다.
낙상 위험도평가, 안구 건강측정 등 의료기기로 간단한 건강 체크를 하고 전문가와 함께 드론 조종, 파크골프 퍼팅 등을 하며 보건과 복지를 한번에 경험해 볼 수 있다.
어려운 이웃의 파수꾼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제도를 홍보하며 주민이 주민을 돌볼 수 있는 지역 보호 체계를 알릴 예정이다.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으로 가입하면 화분도 기념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황금초등학교 동아리팀 '어린이 난타' 공연, 그룹 '아나키스트'의 봄기운 나는 역동적인 현대무용 공연, 참여자들이 함께 공을 굴려 현수막 게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지역주민들이 더욱 많은 정보를 접하고 수성구 복지를 즐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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