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 컨디션 난조로 활동 중단...'동물농장' MC도 '잠시 쉬어가기'[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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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Red Velvet) 조이가 컨디션 난조로 활동을 멈춘다.
26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조이가 최근 컨디션 난조로 병원을 방문했으며, 상담 및 검진을 통해 치료와 안정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조이는 최근 컨디션 난조로 병원을 방문했으며, 상담 및 검진을 통해 치료와 안정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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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의 결과 스케줄 불참...컨디션 회복에 총력
활동 재개 시기 추후 공지 예정
(MHN스포츠 정승민 인턴기자) 레드벨벳(Red Velvet) 조이가 컨디션 난조로 활동을 멈춘다.
26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조이가 최근 컨디션 난조로 병원을 방문했으며, 상담 및 검진을 통해 치료와 안정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충분히 논의한 결과 조이는 당분간 스케줄에 불참하고, 휴식을 취하며 컨디션 회복에 힘쓸 계획"이라며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 추후 활동 재개 시기는 정해지는 대로 말씀드리겠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조이는 지난 2021년 6월부터 MC로 활동한 SBS '동물농장'도 잠시 떠나며, 26일 예정된 녹화 일정도 불참한다.
한편, 조이가 속한 레드벨벳은 월드투어 콘서트 'Red Velvet 4th Concert : R to V'를 개최해 서울과 싱가포르 공연을 마쳤다.
조이 활동 중단 관련 SM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레드벨벳 멤버 조이의 건강 상태와 이후 스케줄 참여 관련하여 안내드립니다.
조이는 최근 컨디션 난조로 병원을 방문했으며, 상담 및 검진을 통해 치료와 안정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습니다.
이에 조이는 당분간 스케줄에 참여하지 않고, 휴식을 취하며 컨디션 회복에 힘쓸 계획입니다.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 전하며, 조이의 건강을 위해 서로 충분히 논의한 후 내린 결정인 점 팬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당사는 조이가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팬분들과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추후 조이의 활동 재개가 정해지는 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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