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 한파'에 SK하이닉스 1분기 영업손실 3조4천23억원
홍기원 2023. 4. 26.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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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가 메모리 불황 장기화로 올해 1분기에만 3조4천억원이 넘는 적자를 기록했다.
2012년 SK그룹 편입 이후 사상 최대 적자다.
SK하이닉스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손실이 3조4천23억원으로 지난해 동기(영업이익 2조8천639억원)와 비교해 적자 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6일 공시했다.
사진은 이날 오전 경기도 이천시 SK하이닉스 본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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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SK하이닉스가 메모리 불황 장기화로 올해 1분기에만 3조4천억원이 넘는 적자를 기록했다. 2012년 SK그룹 편입 이후 사상 최대 적자다.
SK하이닉스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손실이 3조4천23억원으로 지난해 동기(영업이익 2조8천639억원)와 비교해 적자 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6일 공시했다.
사진은 이날 오전 경기도 이천시 SK하이닉스 본사 모습. 2023.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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