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이혜원, 美 명문대 간 딸 생각나는 날‥훈남 子 리환과 가족 파티

[뉴스엔 서유나 기자]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가족 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이혜원은 4월 26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리원 생각이 많이 났던 날! miss you 올해의 기도 #사진잘찍어주는리환 #감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혜원은 4월 24일 생일을 맞아 가족끼리 소소하게 파티를 하는 모습. 현재 유학 중인 딸 리원 양을 제외하고 안정환, 아들 리환 군까지 온 가족이 모여 있다.

미남 축구선수 안정환과 미스코리아 이혜원을 똑 닮은 아들 리환 군의 훈훈한 외모가 눈길을 끈다. 올해 1979년생 한국 나이 45세를 맞았지만 방부제 미모를 자랑하는 이혜원도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이혜원은 전 축구선수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딸 안리원 양은 뉴욕대에 입학, 아들 안리환 군은 최연소 연주자로서 카네기홀에 입성한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이혜원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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