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배 행복” 이연두·공현주, 성유리 이어 쌍둥이맘 되는 ‘토끼띠맘들'[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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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연두와 공현주가 성유리에 이어 올해 쌍둥이 토끼띠맘이 된다.
이연두가 쌍둥이 임신 6개월차라는 소식을 전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쌍둥이를 임신하여 두 배의 행복을 느끼고 있으며 현재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소중한 생명을 만나게 됐다는 기쁨에 가족 모두 새 생명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이연두와 앞으로 태어날 쌍둥이에게도 많은 축복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연두에 앞서 공현주가 지난 1월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했던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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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배우 이연두와 공현주가 성유리에 이어 올해 쌍둥이 토끼띠맘이 된다. 이연두가 쌍둥이 임신 6개월차라는 소식을 전했다.
26일 이연두의 소속사 인연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이연두가 임신 6개월 차에 접어들어 오는 8월에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쌍둥이를 임신하여 두 배의 행복을 느끼고 있으며 현재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소중한 생명을 만나게 됐다는 기쁨에 가족 모두 새 생명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이연두와 앞으로 태어날 쌍둥이에게도 많은 축복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연두는 2021년 1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2년여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특히 그는 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에서 호텔 이사 김지희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이연두는 드라마에 캐스팅 돼 연기하면서 쌍둥이도 임신하는 겹경사를 맞아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연두에 앞서 공현주가 지난 1월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했던 바. 공현주는 2019년 금융계에 종사하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3년여 만에 2세를 임신했다.(1월 6일 OSEN 단독)
공현주는 이후 직접 임신 소식을 알렸다. 그는 “올해는 기쁜 소식을 전하게 되었어요 드디어 저희 부부에게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습니다. 이제 날이 더워질 때쯤이면 두 아이의 엄마가 될 예정이에요”고 했다.
그러면서 “아직 실감이 나지 않지만 많은 분들의 응원과 축복 속에 감사하고 행복한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좋은 소식을 빨리 알리고 싶었으나 조심스러운 마음이 들어 이제서야 알려드려요. (저와 아이들의 건강을 염려해 함께 기다려 주신 방송 관계자 분과 기자님께 감사드립니다.)”고 덧붙였다.
특히 공현주는 지난 3월 임신 축하 선물을 공개하며 “현재 아들, 딸로 추정되는데”라고 밝혀 남매쌍둥이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지난 21일에는 “28weeks 아직 갈 길이 멀었는데 배가 터질 것 같네요. 둥이는 쑥쑥 잘 자라고 있고 저는 공포의 임당검사 통과했어요. 홀가분한 마음에 찰칵”이라며 임신 7개월차에 만삭인 듯한 배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연두, 공현주보다 먼저 지난해 쌍둥이 육아 선배가 된 성유리도 있다. 성유리는 2017년 5월 골퍼 출신 안성현과 결혼했다. 이후 2021년 7월 결혼 4년 만에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했고 지난해 1월 쌍둥이 딸을 출산하며 핑클 멤버 중 가장 먼저 부모가 됐다.
성유리는 쌍둥이 딸의 얼굴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돌잔치부터 일상까지 종종 공유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OSEN DB, 성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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