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국빈방미] '수단 탈출작전' 지휘관들과 통화…임무수행 치하

정아란 2023. 4. 26. 12: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빈 방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수단 교민 구출 작전 지휘관들과 통화하고 격려했다고 대통령실 이도운 대변인이 워싱턴 현지 브리핑에서 전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저녁 수단 교민 28명의 탈출 작전을 지원한 남궁환 주수단 대사 및 다목적 공중 급유기 업무를 지휘한 조주영 공군 중령과 통화를 통해 성공적인 임무 수행을 치하하고 격려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공군1호기에서 수단 교민 철수 관련 회의 주재하는 윤석열 대통령 (워싱턴=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로 향하는 공군 1호기에서 수단 교민 철수 관련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3.4.25 [공동취재] kane@yna.co.kr

(워싱턴=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국빈 방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수단 교민 구출 작전 지휘관들과 통화하고 격려했다고 대통령실 이도운 대변인이 워싱턴 현지 브리핑에서 전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저녁 수단 교민 28명의 탈출 작전을 지원한 남궁환 주수단 대사 및 다목적 공중 급유기 업무를 지휘한 조주영 공군 중령과 통화를 통해 성공적인 임무 수행을 치하하고 격려했다.

수단에서 군벌 간 무력 충돌로 고립됐던 교민 28명은 지난 23일 우리 군 당국의 작전으로 수단을 벗어나는 데 성공했다.

aira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