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 '무늬만 2차 전지' 집중 조사

[정오뉴스]

금융감독원이 사업이나 실적과 관련이 없는데도 2차전지를 신규 사업에 추가하며 주가를 띄운 '무늬만 2차전지주'에 대해 집중 조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금감원은 최근 2차전지 관련주 등의 이상 급등에 불공정거래 세력이 개입했을 가능성에 대해서도 조사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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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영 기자(shinji@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200/article/6477847_3617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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