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 인천광역시 ITS 구축 완료

송혜리 기자 2023. 4. 26.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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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보통신이 인천광역시 지능형 교통체계(ITS)구축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인천광역시의 ITS 구축 사업은 교통 안전성 향상, 편리한 교통 환경 조성, ITS 고도화의 3가지 목표를 두고 2021년 초부터 전개했다.

지난 25일 인천 지능형 교통종합상황실 개소식을 통해 ITS 구축 완료를 알렸다.

롯데정보통신에 따르면 이번 구축된 인천 ITS에는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첨단 기술들이 총 집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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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지난 25일 지능형 교통종합상황실 개소식
교통 안전성 향상·편리한 교통 환경 조성·ITS 고도화 목표

(왼쪽부터) 노준형 롯데정보통신 대표이사, 김종배 인천광역시 건설교통위원회 의원, 임관만 인천광역시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장, 이영상 인천경찰청장,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박종혁 인천광역시의회 부의장, 조성환 인천광역시 건설교통위원회 부위원장, 유승분 인천광역시 건설교통위원회 의원(사진=롯데정보통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롯데정보통신이 인천광역시 지능형 교통체계(ITS)구축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인천광역시의 ITS 구축 사업은 교통 안전성 향상, 편리한 교통 환경 조성, ITS 고도화의 3가지 목표를 두고 2021년 초부터 전개했다. 지난 25일 인천 지능형 교통종합상황실 개소식을 통해 ITS 구축 완료를 알렸다.

롯데정보통신에 따르면 이번 구축된 인천 ITS에는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첨단 기술들이 총 집약됐다. 4차로 이상 번호 및 객체 동시 인식 기술을 통해 다양한 교통정보를 수집하는 스마트교차로 시스템, 디지털트윈 기반의 교통상황 관리시스템, 긴급차량 우선 신호 제공 및 인공지능(AI) 기반 신호 최적화 시스템 등이 적용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che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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