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객에 받던 '문화재관람료' 없어진다…5월 4일부터 면제
정재우 기자 2023. 4. 26. 12:02
사찰을 지나가면 조계종에서 받던 국가지정문화재 관람료가 앞으로는 없어집니다.
문화재를 지나친다는 이유만으로 등산객들에게 관람료를 받아서 논란이 됐었는데 문화재보호법이 개정되면서 정부가 이 비용을 지원하게 됐습니다.
관람료 면제는 65개 사찰에서 다음 달 4일부터 시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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