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스승’ 포체티노의 첼시 베스트 11 떴다! ‘김민재 동료 합류’

반진혁 2023. 4. 26.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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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새로운 감독 체제의 베스트 11이 떴다.

첼시는 후임 사령탑으로 손흥민의 스승 포체티노를 강력하게 원하는 분위기다.

이러한 상황에서 영국 매체 '90min'이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체제의 첼시 예상 베스트 11을 공개했다.

포체티노 체제 첼시의 예상 베스트 11 선봉은 김민재 동료이자 나폴리 폭격기 빅토르 오시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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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첼시 새로운 감독 체제의 베스트 11이 떴다.

첼시는 이번 시즌 최악의 부진에 빠졌다. 리그 중위권, 챔피언스리그 조기 탈락 등으로 고개를 숙였다.

첼시의 성적 부진의 불똥은 그레이엄 포터로 튀었다. 브라이튼 알비온을 통해 지도력을 입증하면서 많은 관심이 쏠렸지만, 기대 이하였다.

첼시는 엄청난 지원을 해줬지만, 효과를 끌어내지 못한 포터를 향해 경질의 칼을 빼 들었다.

첼시는 이번 시즌 종료까지 프랭크 램파드 감독에게 임시 사령탑 역할을 부여한 후 후임 물색에 열을 올리는 중이다.

첼시는 후임 사령탑으로 손흥민의 스승 포체티노를 강력하게 원하는 분위기다. 사우샘프턴, 토트넘 홋스퍼를 통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적응을 마쳤고 어린 선수와 잠재력이 있는 자원의 능력을 극대화하는 것에 일가견을 보인 부분에 매료된 것으로 알려졌다.

첼시 선수들은 포체티노 부임 가능성에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환영의 분위기가 감지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포체티노 역시 빠르게 첼시를 지휘하기를 바라고 있으며 EPL 무대 복귀에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분위기다.

이러한 상황에서 영국 매체 ‘90min’이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체제의 첼시 예상 베스트 11을 공개했다.

포체티노 체제 첼시의 예상 베스트 11 선봉은 김민재 동료이자 나폴리 폭격기 빅토르 오시멘이다.

오시멘은 뜨거운 감자다. 2020년 나폴리 합류 이후 핵심 공격수로 자리 잡았고 폭격기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중이다.

오시멘은 이번 시즌 리그에서만 21골을 기록하면서 득점 선두를 질주하는 등의 활약으로 나폴리의 33년 만의 리그 우승에 힘을 불어넣는 중이다.

오시멘을 향해서는 첼시가 적극적이다. 우상으로 알려진 레전드 디디에 드록바를 활용하는 분위기다.

살생부에 오른 것으로 알려진 메이슨 마운트가 포함됐고 디오고 코스타가 새롭게 골문을 지킬 것으로 내다봤다.

오시멘, 마운트, 코스타와 함께 미하일로 무드리크, 크리스토퍼 은쿤쿠, 엔조 페르난데스, 은골로 캉테, 벤 칠웰, 티아구 실바, 웨슬리 포파나, 리스 제임스가 포체티노 체제 베스트 11을 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사진=90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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